[청계산맛집] 어울더울 청계산점 – 오후 4시 전 라면 무료, 음식 반입 OK! 캠핑 감성 정육점 식당

청계산맛집 어울더울 청계산점

청계산을 중심으로 맛집과 카페들이 많습니다. 이유는 청계산을 등산하기 위해 찾는 분들이 많아서 맛집들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우선 청계산옛골 인근에 가족모임, 회사동료모임등이 가능한 캠핑 감성의 정육점 식당인 어울더울 청계산점을 저도 가족모임으로 방문하고 소개해 드리려고 포스팅을 합니다.


정육점식당 어울더울 청계산점 위치

주소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169입니다.

어울더울 서울에서 가는 방법

청계산옛골에 있는 어울더울은 서울끝자락과 성남시가 인접한 곳에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서울에서 신분당선을 타고 청계산입구역에 내려서 일반버스 4432나 341번으로 환승하여 4432번은 옛골에서, 341번은 청계주유소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청계산입구역 정보입니다.

어울더울 입구

어울더울 내부

어울더울은 캠핑분위기의 내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빨간 플라스틱 탁자와 의자는 캠핑와서 숯불에 고기를 구어먹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울더울 메뉴

어울더울 메뉴

메뉴에 표시되어 있듯이 음식을 가지고 가도 되는 식당입니다. 그렇지만 고기는 안되지요. 새우, 고구마, 버섯등 구어먹을수 있는 사이드메뉴를 가지고 가도 됩니다.

저는 그냥 갔지만 다음에는 호일에 감자를 감싸서 숯불에 구어먹어 봐야겠습니다.

어울더울 메뉴의 가격이 일부는 최근에 올랐습니다.


어울더울에서 주문한 메뉴와 먹어보기

이번에 방문할때 6명이 가서 한가족모듬 두개하고 돼지오겹살 하나를 시켰습니다.

식당측에서 장갑도 제공하여 주어서 장갑을 끼고 고기를 구어야 뜨거움이 덜해집니다. 맨처음엔 한가족모듬에 차돌이 나오는데요. 차돌은 기름때문에 호일을 깔고 구어야 하기 때문에 맨처음에 구어야 합니다.

차돌을 다 먹고 버섯과 새우, 등심을 넣어서 구어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어울더울은 메뉴주문과 별도로 1인당 3,000원씩 상차림비를 받습니다.

반찬을 맨처음에는 세팅해주고 리필시는 반찬이 있는 곳에 가서 셀프로 가져다 먹어야 합니다.

기본 반찬들

구어진 고기와 새우

차돌구이와 된장찌개

라면

라면은 셀프입니다. 오후 4시까지는 라면이 무료이나 4시 이후에는 4,000원의 가격을 받습니다.


어울더울 청계산점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입니다.
  • 오후 9시 30분 라스트오더 시간입니다.
  • 전화번호 : 031-758-3313
  • 주차는 무료이며, 주차장이 있습니다.


어울더울 청계산점 식사후기와 팁

  • 어울더울 청계산점은 청계산옛골에 있습니다.
  • 가족모임, 회사동료모임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주문메뉴에 야채와 버섯들을 집에서 가지고 와서 구어먹어도 됩니다.
  • 주문메뉴에 추가하여 1인당 상차림비 성인기준 3,000원을 받습니다.
  • 계란후라이와 라면을 직접 해먹을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 오후4시까지는 라면이 무료이나 오후 4시 이후에는 4,000원의 가격을 받습니다.
  • 기본반찬은 맨처음엔 세팅을 해주나 추루 리필은 셀프로 반찬있는 곳에 가서 가져다 먹어야 합니다.
  • 고기질이나 맛은 만족합니다만 가격이 최근에 올라서 약간의 가격부담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상차림비 별도에 요즘 고기집은 구어도 주는데 구어도 먹어야 하니깐요.
  • 빨간플라스틱 탁자와 의자는 캠핑분위기가 납니다만 불편하기도 합니다.
  • 그래도 즐거운 모임에 특별한 분위기는 만족합니다.

근처에 퍼포먼스 철판요리 맛집 달판이 있습니다. 달판도 같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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