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서 수중관람선과 카무이곶까지 다녀왔습니다.
아직 안보셨으면 전편을 봐주세요.
2부에서는 시마무이해안과 닛카위스키 요이치증류소를 방문한 후기입니다.
1. 시마무이해안

위 사진에서 터널을 지나가면 시마무이 해안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가운데 큰 간판에 쓰여있는 日本の渚百選 島意海岸 武은 ‘일본의 해안 100선 시마무이 해안’이란 뜻으로 일본 환경성이 선정한 아름다운 해안 100선 중 하나라고 합니다.
오른쪽 세로 표지판은 積丹岬 入口 (샤코탄 미사키 입구)라고 쓰여 있습니다.

아래로 해변까지 내려갈 수 있습니다.

시마무이해안에서는 바다색을 가까이 볼 수 있습니다.
이제 해안에서 멋진 바다도 보고 이제 마지막 코스인 닛카위스키 요이치증류소를 방문합니다.
2. 닛카위스키 요이치증류소

닛카위스키 요이치증류소는 193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 설립자: 다케츠루 마사타카 (일본 위스키 산업의 개척자)
- 스코틀랜드식 전통 제조 방식 (설립자 부인이 스코틀랜드 출신)
-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는 NHK 아침드라마 《맛상(マッサン)》으로 방영되며 널리 알려졌습니다.
- 운영시간 : 오전9시-오후4시30분(입장마감 오후 4시)
- 입장료 :무료
- 개별적으로 방문하실때는 기차역 요이치역에서 3분거리에 있습니다.
버스가 우리를 내려주고 간 곳은 시음하는 장소였습니다.

시음을 하고 증류소내를 구경하였습니다.

설립자와 위스키 사진입니다.

위스키를 구매하고 싶으면 위의 판매장에 가서 구매하면 됩니다. 저도 한병 사가지고 왔습니다.
닛카위스키 요이치증류소 견학 예약하기
- 저는 주오버스에서 단체예약을 해서 갔지만 개별적으로 갈때는 예약을 해야합니다.
- 예약사이트에서 예약을 하시고 시음도 하세요.

이제 홋카이도주오버스로 샤코탄블루 1일 투어를 마칩니다.